SPSS로 생존자료를 확인해보다가 R이라면 다른 방법이 있을 줄 알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우선 CSV 로 파일을 저장한다음 R에서 불러왔다.
제대로 불러왔는지 확인해보기 위하여
생존 곡선을 그려보기로 하였다.
다행히 SPSS와 같은 모습의 생존 곡선이 나왔다.
이 중에서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파란선과 빨간선으로 표시된 그룹이다.
얼핏 보기엔 유의한 생존곡선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서 확인을 해보았다.
그런데 실제 결과는 아닌 것으로 나왔다.
아마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기에는
증례수가 부족하여 검정력이 안생기는 것으로 보였다.
원자료를 다시 샘플링 하는 방법을 기반으로 하는 Bootstrapping 을 이용하면
뭔가 나올 줄 알고
먼가 해볼려고 했는데
censboot 나 bootkm 같은걸 이용해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통계적인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 증례를 2배로 불려서 검증을 해보았다.
통계적 유의성이 보여진다.
그래서 TMA 를 한 set 더 염색을 해서 생존 자료 분석을
해보기로 했다.
뭔가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발견한 것은
1. SPSS에서와 마찬가지로 median 값이 안나오는 이유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절반이 죽지 않아서 안나온다.
2. mean survival time 구하는 방법
median survival time 과 비슷한 이유이기는 한데
모든 증례에서 생존값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mean 값도 구할 수 없는 값이다.
SPSS 에서 KM 분석을 하면 늘 mean survival time 에서
뭔가 주석을 달아서 표시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게 그런 이유였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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