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인턴 시절 2008년 1월 흉부외과 인턴을 돌 때의 사진이다. 마스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VRE 환자방에 들어갔다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얼굴색을 보건데 ICU 회진 이후의 모습은 아닌 것 같으니깐 말이다. 한 달 동안 3번의 회식을 제외하고는 병원에서 생활하는 안습할 상황이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귀여운 아기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주저리 주저리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