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사실 스튜디오를 직접 가서 알아본 것은 아니고
웨딩 그런 전시회를 가서 보았다.
참.. 적응 안되는 분위기.
요즘 용산 전자 상가에서도 잘 안보이는 호객행위.
결혼을 앞둔.. 수 많은 사람들..
뭐 그래도 괜찮은 느낌의 사진을 샘플로 보여주는
스튜디오는 한 군데 있는 것 같다.
특정 업체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지는 않으니..
모자이크 처리는 제대로..
뭐 글자가 읽어지지도 않으니..
본인이 스스로 계획과 일정을 세워서
준비하는 사람들은 별로 좋은 행사는 아닐 것이고
그냥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분위기만 느껴보기엔 좋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