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동남쪽 귀퉁이에 있는 소원동산.
사실 소원동산이라는 지명이 맞는지는 모르겠고
이 전망대 앞에 있는 돌멩이에 그런 이름이 쓰여 있었음.
녹동-소록대교-소록도-거금대교-거금도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제는 자동차로 매우매우 편하게 진입이 가능한 곳이 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알려져 있음.
깨끗한 바다와 인접한 마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뒷산은 높은 그런 곳.
인적도 드물어
쉬기에는 아주 좋은 곳으로 판단됨.
유일한 문제는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어서
숙소 문제가 도저히 해결될 방법이 없다는 것.
거의 유일한 섬내 유일한 모텔에서 숙박을 하던가
아니면 인근 고흥이나 녹동, 순천 등지에서 숙박하고
자동차로 이동하는 방법도 고려될 수 있을 듯 함.
겨울철에 가면 매우 좋을 것처럼 보이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