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도 한 번 본 적이 있고
발레도 2번 정도 본 적이 있지만
정작 오페라는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일단 책으로 오페라에 대해서 좀 보았다.
저자는 오페라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유럽에 가서도
많이 본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언급된 모든 오페라가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오페라가 사랑과 관련된 주제가 있는 것은 맞다.
남의 사랑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신분의 비밀도 흔한 주제 중 하나니까
막장 드라마를 비난할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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