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화학검사를 비롯한 각종 병리검사의 재현성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니다.
모든 세포를 상대로 일대일 대화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조직의 채취부터 결과의 판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결과를 왜곡 시킬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병원마다 채취방법도 다를 것이고,
조직 고정도 다를 것이고,
면역화학검사를 위한 시약도 장비도 다를 것이다.
판독 기준이 일반적인 권고대로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논문의 관련 문단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로 몰고 가는 느낌이 든다.
꽤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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