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시계를 구입한 이후 찬밥 신세였던 스와치 시계. 중학교 때 용돈을 알뜰히 모아서 구입한 거라서 쉽게 버리지도 못했다. 태그호이어는 너무 무겁고 비싸서 사용에 제한이 있고... 쥐샥은 역시 오래된 제품이라 줄이 끊어질 위기에 쳐해있고... 그래서 이 시계를 다시 부활하기로 하였다. 주요 백화점에서 철수한지 오래되어서 결국 가로수길에 있는 스와치 플래그샵에 방문. 6000원에 배터리 교환을 하니 잘 동작한다. 앞으로 잘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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