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는 가족 사진이라는 느낌이 딱히 들지는 않았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임신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에서도 가족 사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음.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와 함께 어제 겨우겨우 세 명이 모두 다 나오는 사진을 찍어보았다. 화질은 상당히 좋지 않지만, 그래도 이 사진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세 가족이 함께 나온 최초의 사진임.
먼가 새롭다..
예전에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는 가족 사진이라는 느낌이 딱히 들지는 않았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임신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에서도 가족 사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음.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와 함께 어제 겨우겨우 세 명이 모두 다 나오는 사진을 찍어보았다. 화질은 상당히 좋지 않지만, 그래도 이 사진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세 가족이 함께 나온 최초의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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