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임상강사 생활을 한지도 이제 3주가 되어간다. 전공의 때부터 꽤 많이 봐온 위암부터 시작하고 있으니까.. 비교적 빨리 감을 잡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많이 감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육안검사에 대한 피드백을 전공의들한테 해줘야 하는데 그게 좀 부족한게 현재 가장 아쉬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