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시절에는 학회에 초록을 열심히 낸 편이 아니었고.. 그나마 낸 초록들도 포스터로 신청을 하였다. 여지까지는 포스터로 신청을 하였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포스터 발표로 승인이 나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 가을 학회에서는 그만 구연 발표로 변경되었다.
결과까지는 다 쓰고, discussion 부분이 잘 안되고 있어서, 오늘 발표 하면서 지적 받으면 그것이라도 참고해 볼까 싶었는데.. 질문 받을 정도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는지, 별 다른 문제없이 발표를 마칠 수 있었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