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모든 외과 계열의 인턴과 병리과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간인 마취과 학회였다. 당연히 정규 수술이 없기 때문에 수술 건수가 절대적으로 감소하였고 병리과의 일도 엄청난게 없었다. 이제 그 여파는 오늘로 마지막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해야지.
마지막으로 외과학회를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외과학회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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