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 홈페이지를 뒤적거리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다. 요긴한 내용이라서 참고해볼려고 한다. :)
올바른 대학원 실험노트 작성법 (실험연구Q&A와 소리마당)
Name |
| |||
![]() | ||||
Subject | ![]() (전공) 좀 쉬어가면서- 실험 노트 잘 쓰는 법 노하우 알려주기 | |||
![]() | ||||
![]() |
※ 등록된 글은 이용자의 참여로 작성된 내용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 3단계 조치 : 게시판 규정에 어긋난 글을 의도적으로 작성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강제탈퇴 조치할 예정입니다. ※ 게시판 사용시 상단의 "닉네임수정"아이콘을 통해 닉네임을 변경해서 사용해주십시오. | |
![]() | |
| |
![]() | ||
![]() | ||
| ||
(전공) 이거참 호응이 없군요.. 쩝. 무플 방지위원회도 가동되지 않고.. 그럼 제가 쓰는 방식을 적어볼까요? 우선 초보시절엔 즉 처음으로 실험실에 들어와서 실험노트 적을때는 거의 일기쓰듯이 무조건 쓰는 겁니다. 그런 후에 protocol은 따로 다른 노트등에 정리해서 적어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실험하다가 자신만이 느낀점도 잘 정리해놓고 그때그때의 상황역시 적어놓는게 좋습니다. 거의 조건이 없다시피 적으면 됩니다. 그런 단계가 지나면 실험노트 쓰는게 매우 귀찮아집니다. 왜냐면 할일이 많아지고 똑같은거 또 쓰고 그러기 힘들거든요. 매우 기본적인것들을 말이죠 그런 경우엔 자신이 주로 하는 protocol 중 다르게 한점만 간단히 적어놓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쓰는 양이 줄면서도 쓸건 다 쓰는거니깐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일을 두세개정도 한꺼번에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일이 많아요. 일욕심이 좀 있어서.. 그럴 경우 한노트에다 다 적으면 정신이 사나와지더군요. 순서 잡기도 힘들고 또한 전에 어떤 식으로 했는지 찾아내기도 힘들고 그래서 이럴경우 각 실험별로 따로 노트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두개정도를 주력하고 있다면 노트를 세개정도 마련해서 각각으로 한권씩 실험결과와 당일의 실험조건들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 계획을 적고 나머지 한권은 그 각각 실험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는거죠.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개씩 실험을 할경우엔.. 그리고 중요한 점은 학생이 처음 들어와 실험 노트 쓰는걸 배울때 실험노트는 학생것이 아닌 실험실 것이란걸 주지시켜야 합니다. 나갈때 노트를 들고 나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건 좀 잘못된 거죠. 실험노트는 실험실 소유이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복사를 해 가야 한다는 점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뭐 이정도만 해도 될듯.. 가장 중요한 건 빼먹지 않고 즐겁게 쓸수 있도록 너무 형식에 맞추려 하지 말라는 겁니다. 형식적이 되면 쓰는게 귀찮아지기 더 쉽거든요. 자신의 스타일대로 쓰돼 남이 알아볼수는 있게 써야 합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써야 합니다. 또한 스프링북보단 일반 공책이라고 할수 있는게 좋다고 하네요. 왜냐면 스프링북은 페이지를 끼워넣을수도 뺄수도 있기때문에 안좋다고 합니다. 그럼 실험노트 쓰실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황씨 연구실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실험노트 제대로만 정리해 놓았다면 자신의 입장을 더욱더 잘 대변할수 있었을텐데 이토록 기본적인 것을 안하니 나중에 변명할 껀덕지가 없는 거죠. 일반인과 지지자들은 상관없다고 하지만 과학 하는 사람들, 특히 조작 여부를 판가름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겐 전혀 씨가 먹히지 않죠. 실험노트에 적혀있지 않는 결과들 말이죠. 뭐 제글에 대한 답을 제 스스로 적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 ||
![]() | ||
![]() | ||
![]() | ||
| ||
sky님// 안녕하십니까? 무플 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님의 질문에 자답하신 것 제가 교육용으로 좀 베껴가겠습니다. 댓글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열매만 냉큼따먹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혹시 저작권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 | ||
![]() | ||
![]() | ||
![]() | ||
| ||
그래도 최대한 자세히 적어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 자신이 써 놓은 것도 죄다 암호로 보입니다. 해독이 힘듭니다. 남이 보면 어떻겠습니까? 일단은 암호를 쓰더라도 최소한 실험노트와 데이타 정리노트,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야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한가지는, 모든 실험에 대해 일련 번호를 주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날짜도 좋지만 실험이 며칠 걸리기도 하고, 셈플나오는 날짜랑 셈플 테스트하는 날짜가 죄다 다르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고나서 다시 보면 죄다 암호와 다름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중요 실험 (DNA 프랩,..이런거 말고) 에 대해 일련 번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 실험에서 나오는 셈플도 같은 일련 번호로 Labeling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A project의 실험 12번은 A12하는 식으로...암호를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 | ||
![]() | ||
![]() | ||
| ||
sky님도 언급하셨지만 저같은 경우도 석사때는 제 테마 하랴, 같이 실험하는 일 하랴, 새로운 실험 셋팅하랴 정신이 없었는데 그 무렵엔 막 여러 실험 배울때라 무턱대로 한 노트에 적어놓았었죠. 시간이 지나니까 난잡스러워서 각각 따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특히 포로토콜을 변경하거나 새로 정립했을 때는 따로 철해놓고 있구요. 학부를 떠나 타 학교로 갈 때, 학부 때 사부님께서 "실험노트 정리 꼬박꼬박 잘 해놓고" 란 충고를 하셨더랬는데, 당연한 말인데도 막상 발표수업에 랩미팅에 연애도 하면서 실험 겹칠 때는 소흘해 지기도 쉽지요. 가장 쉬운게 가장 어렵더이다. daue... 님 말씀도 와 닿네요. deep freezer의 괴샘플은 어느 랩마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 시약회사에서 바코드 스티커 출력기와 리더기를 팔더라구요. 샘플에 바코드를 붙이고, 그 바코드 리더기로 읽으면 샘플의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 그런걸 얼핏 봤던게 있는데, 그 땐 어익후 했었는데 가끔은 냉동실 정리할 때마다 와 닿습니다. 특히 의대 쪽에서 pt sample이 비정기적으로 들어오고, 그걸 그 때 마다 정리해서 실험하시는 분들이면 더욱 그러실 겁니다. | ||
![]() | ||
![]() | ||
![]() | ||
| ||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아직도 무조건 한 노트에 모든걸 다 적어 놓습니다. 필름사진이든 뭐든 무조건 테잎으로 한 노트에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실험노트의 한쪽에만 실험 결과를 적습니다. 실험중에 발생한 특이 사항이나 혹은 계산등은 왼쪽의 빈공간에다 적어 놓죠. 물론 볼때는 지저분해 보이고 정신 사납지만 나중에 paper 쓸때 그렇게 적어 놓았던 많은 코멘트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프로토콜의 경우는 바쁠때는 지난달에 적어놓은 프로토콜을 그냥 쓰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반복해서 실험노트에 적어 놓습니다. 제 경우는 최대한 많은 흔적을 남기자는 주의입니다. 그런데 제 동료중의 하나는 모든 샘플과 시약, 버퍼등을 엑셀파일에 정리해 놓더군요. 가령 제가 antibody 하나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엑셀파일 열어서 확인한 다음 딥프리저에서 꺼내주고는 합니다. 처음 세팅할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일단 세팅이 되고 나면 편해 보이더군요. 그 엑셀파일에는 안티바디의 회사, 웹사이트, 최적화된 dilution rate, 보관위치 외에 기타 자잘한 코멘트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따라할 작정입니다. | ||
![]() | ||
![]() | ||
![]() | ||
| ||
여러 고수님들의 경험 사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교훈으로 삼고 참고하려 하겠지만, 몸이 따라 줄 지 걱정입니다. 언제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가 봅니다.^^ 저 같은 경우 타고난 악필입니다. 비교적 열심히 적은 것도 나중에 보면 거의 알아 볼 수 없고, 특히나 간략히 정리한 경우 거의 해독 불가능이죠. 게다가 1.5ml tube 같은 곳에 보관한 샘플이나 DNA등은 그 tube 뚜껑에 쓸 수 있는 공간적 제한 때문에 저 같은 경우 겨우 몇 자 정도 적다보니 거의 약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한 두달 지나면 심증은 가지만 확신을 못해 새로 처음부터 샘플을 만들게 됩니다. 적을 당시는 당연히 알아 볼 줄 알았는데, 제 기억력을 과신하나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는.. 그리고 실험을 많이 하다보니 정말 노트 정리는 하기 싫어지더군요. 특히 반복 실험 같은 경우는 더욱.. 또한 관련 논문이나 자료 등도 너무 산만하게 이 폴더 저폴더 (그것도 보관 필요성이 있을 경우 적흥적으로 만든..)에 보관했더니, 나중에 다시 볼 땐 차라리 pubmed에서 다시 찾아 보는게 빠르더군요. 물론 프린트한 논문조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쓰래기 더미가 되어 가는 것같습니다. 잠시의 귀찮음은 회피한 결과겠죠.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 ||
![]() | ||
![]() | ||
![]() | ||
| ||
꼽사리// 바로 이런 논의가 브릭만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피펫/파이펫 쟁이들의 경우에 한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샘플들의 정리정돈 : 두루미님의 동료분이 사용하는 엑셀 파일링(?)이 제가 사용해 본 방법중에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처음 매핑하는 것이 귀찮지만 일단 셋업되고 나면 참으로 편합니다.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지요. 단, 하드카피로 출력해서 업데이트 해두는 백업을 해두지 않으면 하드 날아갔을때 @@ 해 집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면 됩니다. 2. 데이터의 정리정돈 : 도큐멘테이션이 가능한 데이터 (DNA/RNA/protein 정량 등),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보관 가능한 데이터 (사진/그림/그래프/필름 스켄한 이미지 등), 그리고 각각의 데이터에 대한 코멘트들을 분류한 후에, 일단 출력해서 연구노트에 붙인다/ 컴퓨터에 파일로 보관한다/파워포인트로 저장한다. @ 파워포인트 저장의 중요성 : 실험을 하다보면 논리의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데 가끔 눈앞의 프로세스에만 급급해서 지금 하는 일이 도대체 왜 필요한 것인지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실제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처럼 그림을 하나 하나 정리해서 코멘트들을 달아 놓으면 나중에 허겁지겁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파워포인트를 들여다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실험을 미리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 로데이터 (raw data)의 중요성 : 저도 daue & 두루미님처럼 최대한 많은 정보를 필름 구석이나 노트 구석에 우겨 넣어(?) 둡니다. 벤치웤을 하는 동안에는 모든 프로세스나 코멘트를 기억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막상 데스크에 앉고 나면 모든게 일장춘몽입니다. 멀티웤을 하는 부지런한 연구원일수록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한번 메스업되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하지요^^. 특히 프로세스의 엔드라인에서 메스업되면 환장합니다. 겪어 본 사람은 알죠. 대략 이정도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 ||
![]() | ||
![]() | ||
![]() | ||
| ||
시간이 갈 수록 수확물이 많아지는군요. 대학원생 교육용으로 모두 베껴갑니다. 상업용으로 쓰진않을테니 저작권 주장은 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발제해 주신 sky님 덕에 엉뚱한 괴수가 덕을 보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제 은사님중에 한분은 실험노트에 바깥쪽 삼분지 일은 아무것도 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거기는 반드시 지도교수의 코멘트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파일은 물론이고 편집가능한 스프링노트도 못쓰게 하셨으며, 그래프도 컴퓨터에서 출력해서 붙이면 안돼고, 모눈종이에 손으로 플랏팅한 것을 반드시 붙이게 하셨지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노트 검사... 그분 랩 사람들은 실험하는 시간보다 노트정리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sky님처럼 실험노트를 일기쓰듯이 썼습니다. 그날 아침에 몆시에 출근했나 부터해서 저녁때 술마시면 다음날 기록 처음에 그전날 누구랑 어디서 술먹었다는 것도 다 써 두었지요.. 나중에 들어보니 제 후배들이 내용은 안보고 그런것만 무슨 만화읽듯이 재미삼아 본다더군요.. 지금 미국에서는 그냥 그날 실험할 것을 종이 뒷면에 자세히 적은후에 실험을 합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두엇다가 결과가 나오면 스테이플러로 함께 묵어서 파일에 보관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종이 아낄려고 이면지 쓰는 습관은 똑 같아서리.... | ||
![]() | ||
![]() | ||
![]() | ||
| ||
오옷... 드뎌 눈팅도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가...^ㅇ^ 지금은 실험노트를 직접 쓰지는 않지만, 잘 배웠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연구원들에게 하도록 권장하는 방법이... 실험노트를 "미리" 쓰는 것입니다. 즉, 실험한 후에 정리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실험 전에 계획으로 쓰는 것이지요. 그러나 보통의 실험계획 같이 널널하게 (예를 들면 오늘은 PCR 몇 번 수행 예정)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험결과 정리할 때 쓰듯이 아주 상세하기 씁니다. 예를 들면 Enzyme 무엇의 몇 번 lot을 몇 microliter 넣고, 몇 번 냉동 sample을 몇 도에서 몇 분간 녹인다음 몇 microliter 넣는다는 식으로 실제 실험 과정을 그대로 씁니다. 당연히 실험 하다 보면 "계획" 대비 변경사항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또 실험 결과물 (사진, 수치로 나오는 데이터 등)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 쓸 때 여백을 많이 두면서 한 쪽 페이지에만 씁니다. 그래서 실험 중 수정된 사항을 (중요한 경우에는 눈에 띄도록 색이 다른 펜을 사용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자세하게 적어두고, 해당 실험에 대한 결과도 해당 실험 부분의 옆 쪽에 붙여 놓습니다. 당연히 지도교수의 comment들도 처음에 비워놓은 쪽에 적으면 나중에 review할 때, 처음에 뭘 잘 못 생각했는 지, 실험 중간에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결과에서 유의할 점이 무엇인지 아주 잘 보입니다. 미리 써 놓고 실험 하면서 수정하기 때문에, 보통 늦게 끝나는 실험으로 인해서 지친 나머지 실험 노트를 쓰지 못하고 넘어가서 결국 여러가지를 잊어버리게 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실험을 계획하면서 자잘한 부분 - 시약, 샘플 등의 준비, 또 공용기기를 사용할 경우 사용예약을 하는 것 등 - 까지 미리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실험 중간에 뭔가가 없어서 낭패하는 일도 방지할 수 있더군요. (지도교수의 입장에서는, 연구원들이 계획한 실험노트를 미리 review 함으로써 실험계획이 제대로 수립되었는 지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option 이지요, 잘 하는 연구원들은 사전 점검은 필요 없기 때문에... 그렇지만 새로운 실험을 set up 하는 경우에는 효과적입니다.) 샘플 및 시약의 바코드화와 프로젝트 (또는 실험)들의 암호에 따른 분류화와 함께 이 방법을 썼더니 실험노트로 인한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번 활용해 보시면 그 효과에 정말 놀라실 걸요~~~ (항상 좋은 말씀들 보다가 저도 한마디 거들어 좋네요~~다시 눈팅 모드로 갑니닷) | ||
![]() | ||
![]() | ||
![]() | ||
| ||
(전공) 아침에 와보니 많은 분들이 답을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괴수님과 같이 도움이 되신다는 분도 계시니 다행입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따라할건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 | ||
![]() | ||
![]() | ||
![]() | ||
| ||
과학자는 아니지만 cute..님의 '@ 파워포인트 저장의 중요성 :'이란 부분을 읽고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글 남깁니다. Mind mapping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Concept draw라고도 하고. 논리의 흐름을 잊지 않고 정리해두기위해 아마도 파워포인트보다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합니다. 제가 실험이라는 것을 해본 역사가 없어서 실제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 아래 링크에 가시면 관련 내용과 프리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구하는지가 나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indmap | ||
![]() | ||
![]() | ||
![]() | ||
| ||
無所依 // 링크 따라갔다가 길 잃고 심란해졌습니다 -_-. | ||
![]() | ||
![]() | ||
![]() | ||
| ||
cute..님, 죄송합니다. 심란하셔서 하나 남은 낚시대도 잃어버리시면 안되는데... 그냥 생각이 어찌 흘러가는지를 가지치기처럼 기록을 해 두는 프로그램인데 전 여러가지 연구주제들을 정리하는데 나름대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서 링크를 걸어드렸지요. 다른 링크도 올립니다. 이곳은 thinkwise라고 한국에서 상용프로그램을 파는 곳의 사이트인데 예들이 기록되어 있더군요. http://www.thinkwise.co.kr/support/mapdata.asp?Category=전문분야 | ||
![]() | ||
![]() | ||
![]() | ||
| ||
흐흐흐 이래서 제가 브릭을 좋아합니다. 주섬 주섬... (수확물 챙기기) | ||
![]() | ||
![]() | ||
![]() | ||
| ||
괴수님//공짜 수확물에 대해서 소리없이 주섬주섬 챙겨가는 행동에 대해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관리자 ^^ | ||
![]() | ||
![]() | ||
![]() | ||
| ||
아이고 깜딱이야. 관리자님 사람 놀래키시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하하 |
'공부해 봅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IgH & TCR Rearrangement (0) | 2009.04.16 |
---|---|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0) | 2009.01.27 |
Nested PCR (0) | 2008.11.08 |
영어의학논문 모범예문집 (2) | 2008.08.24 |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