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s' Diagnostic cytology 에 있는 세침흡인(aspiration) 에 관한 부분이다. 이 술기를 세포 병리에서 처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Bone marrow aspiration and biopsy 에서도 aspiration 을 했었다. Bone marrow는 그래도 99% 정도의 확률로 나오는 아주 좋은 곳이 있고, 기술 자체도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내가 시행하는 이러한 세침 흡인 검사는 그 부위의 성상에 따라서 거의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오지 않으면 좀 부담된다. 가장 흡든 부분은 아무래도 바늘을 움직이는 부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