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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복
Anonymous Pathologist
2009. 7. 12. 00:25
난 왜 이 장소를 2번이나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저 간판을 보지 못한 것일까. 역시 몸 상태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더니 INCA를 '잉카'로 해석이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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