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나이로는 지난 생일을 기준으로 29살이 되어버렸다. 20대를 떠나보내야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니 20대를 어떻게 보내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의과대학의 입학과 6년간의 수업, 그리고 의사 국가고시와 의과대학의 졸업.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서울로의 인턴 생활. 그리고 다시 고민하여 또 다른 병원으로의 레지던트 수련 생활.
이 생활들을 바탕으로 뺄셈과 덧셈을 해보니 나에게 선물을 주어도 될 것 같아서, 고민끝에 병원 노조창립일이어서 쉬는 오늘 자축선물을 사고 말았다. :-) 후후훗..
이것으로 결제와 동시에 카드회사에서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두 번째로 받게 되었다.
10년 후에는 다시 어떤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게 될지 궁금하다.
이 생활들을 바탕으로 뺄셈과 덧셈을 해보니 나에게 선물을 주어도 될 것 같아서, 고민끝에 병원 노조창립일이어서 쉬는 오늘 자축선물을 사고 말았다. :-) 후후훗..
이것으로 결제와 동시에 카드회사에서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두 번째로 받게 되었다.
10년 후에는 다시 어떤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