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영접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Anonymous Pathologist 2013. 11. 9. 23:27


처음 노란색을 샀을 때에는 굉장히 색이 고왔다.

그런데 가죽이라는 재질이 때가 묻는 다는걸 그 때는 몰랐다.


결국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손 때가 어마어마하게 묻고 말았고

더럽다 지저분하다는 타당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서

눈물을 머금고 짙은 갈색의 같은 제품으로 재구입 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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