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영접

New CPU

Anonymous Pathologist 2013. 4. 8. 19:46



전에 사용하던 CPU 보다 소비 전력이 조금 더 많은 모델인데 쿼드 코어를 써보고 싶다는 소박한 욕망에 이끌려 내가 가진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의 CPU를 중고로 구하여 장착하였다.


써멀구리스가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생각하고 찾아보니깐 하나 있기는 있더라..


그래서 현재 사용중. 현재까지는 온도가 약간 높다는 것 말고는 대만족.


ASUS의 Cool & Quiet 기술인지 먼지 CPU 사용량이 적으면 클럭수를 낮춰서 소비 전력을 낮춰주는 옵션을 예전에 꺼두었는데 다시 활성화시키기는 했다. 그래도 50~60 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어 내심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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