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buffer 가 있을 줄 알고 Running 을 시작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그래서 그 동안 확인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180V 에서 running 을 시행하여 보았다.
장시간 running 을 하면 marker 가 흐릿하게 보여서
이리 비춰보고 저리 비춰보고 해야
marker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약간 귀찮은 일을 하는 이유는
내가 관심있는 단백질의 분자량이 289kDa 으로
SDS-PAGE를 시행하기엔 약간 고분자량이고,
marker 의 가장 큰 분자량이 245kDa 이기 때문이다.
대충 단백질이 어디쯤 있을지 알아야
Gel 혹은 membrane을 자를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western blotting 에서 단백질 분자량 추정은
Log(Mr) vs. Rf plot 을 그려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축에는 분자량에 Log 값을 그리고,
다른 한 쪽에 이동거리를 기록하면 된다.
이렇게 marker 를 기준으로 plot 을 그렸을 때,
중간 부분은 선형 관계에 가깝게 나오며,
분자량이 작거나 큰 단백질의 경우에는 선형의 관계가 아닌
S(sigmoid) 모양이 그려지게 된다고 한다.
일일이 따지고 들어가면 수습 안되니까
추정이 편하게 선형 관계로 가정하고
수식을 구하면 된다.
자료 값이 선형관계에 있다고 할 때
엑셀에서는 2가지 방법으로 추세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소자승법으로 구해주는 함수는
SLOPE 와 INTERCEPT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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