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화두인 빅데이터. 관련 책을 하나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다. 그런데 빅데이터를 취급하지 않으니, 별로 와닿지는 않는다. 훑어본 결과 뒷부분에 있던 최적화와 관련된 내용이나 다중 프로세서의 사용이 더 와닿았음.
최적화와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속도 향상을 위해서는 벡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계산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있었음.
다중 프로세서의 사용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다만 핵심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던지 간에 일을 쪼개는게 필요한데, 이게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시도했던 방법은 정적 분산 컴퓨팅의 개념에 가깝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때에는 4등분 시켜서 하나의 터미널에서 실행 시켰는데, 그것도 분산 컴퓨팅의 하나의 방법인 정적 분산 컴퓨팅이 었다.
필요한 부분을 스크랩해서 천천히 분석해가면서 읽어보면 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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