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Into the strom

Anonymous Pathologist 2014. 9. 10. 19:46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잔인한 영화를 제외하고 고르다보니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음.

예전에 봤던 트위스터랑 비슷한 느낌의 비교적 짧은 영화.


학교에 토네이도가 덮칠 때 학생과 교사들이 대응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관련 훈련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실전과도 같은 훈련만이 살 길이다.


생각없이 봐야 아쉬움이 덜 남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