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모 회사에 다니던 필자가 어느날 사표를 냈다. 그리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3년간 수 많은 책을 읽은 후, 여러권의 책을 집필한다. 그 저자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깨달은 이야기에 대한 내용.
이 책의 저자와 비슷하게 공감하는 부분으로 독서를 하면서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단순히 지식을 축적한 것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 두권의 책을 읽는다고 가치관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여러 책을 읽으면서도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독서라는 행위가 그렇게 가치있는 행위로 분류되지는 않을 것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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