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카드 바우처가 1장 남아서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피자힐에 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둘이 좋은 곳에서 외식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왔고...
피자와 샐러드를 합쳐서 101,000원이 나왔고, 바우쳐와 퍼플 카드 10% 할인을 적용하니 실제 결재 금액은 900원이었다. ;) 퍼플카드의 마지막 활용. 2년전에 신청해서 여러모로 비교적 잘 썼다고 생각한다. 아쉬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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