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인터스텔라를 보러갔다.
다크나이트에서와는 다른 느낌으로 보였다.
몇 군데의 설정상 문제가 있는 곳도 있지만, 굳이 세세한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리고 SF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미있을 그런 영화.
원래는 필름 영화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필름으로 봐도 꽤 볼만했을 것 같음.
'문화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 혹은 교육에 관하여 (0) | 2015.07.04 |
---|---|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0) | 2014.12.20 |
옥문도 (0) | 2014.11.07 |
피자힐 (0) | 2014.10.26 |
핑크리본 마라톤 10km (0) | 201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