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분당 서울대학병원 가는 길

Anonymous Pathologist 2008. 7.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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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친척분이 입원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당 서울대학병원으로 병문안을 다녀 왔다. 큰 집쪽 친척분들은 너무나도 수가 많아서 내가 도저히 얼굴을 다 외울 수가 없었기 때문에 내가 누군지 못알아보면 어쩌나하고 고민을 하면서 갔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서 보니 둘 때 큰아버지와 붕어빵으로 닮으셨다. :)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은 맞는거 같다.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지만 Child-Pugh score가 안좋으셔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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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간 비가 그치기고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비 그치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니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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