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한지도 2주가 지나간다. 그 동안 받은 검체를 생각해보면.. 정말 암센터는 가끔씩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있다. 흔한거는 흔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그 무엇들은 그 동안 내가 학생 때 배워오던 수술을 하면 안된다는 것들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의술이 발전하는 것이니 그게 정말로 좋은 것인지 좋지 않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내가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다만 한 가지 않좋은 것이 있다면 그 것은 바로 EMR이 없다는 거다. 도대체 이 사람이 머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씩 귀찮아 진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다만 한 가지 않좋은 것이 있다면 그 것은 바로 EMR이 없다는 거다. 도대체 이 사람이 머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씩 귀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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