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 중에서 유명한 내용이라면 아무래도 서울서부지법에서 내린 판결문일 것이다. 환자에게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는 것이다. 표현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환자를 좀비로 만드는 것이 싫어서 임상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전공을 선택하라고 하였을 때 임상을 선택했을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존엄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으면 좋겠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우향우가 좀 심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 여파가 의료법에까지 미치면 좀 곤란한데.. :)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전공을 선택하라고 하였을 때 임상을 선택했을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존엄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으면 좋겠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우향우가 좀 심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 여파가 의료법에까지 미치면 좀 곤란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