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에서 본 재미있는 기사는 다음과 같다.
BBC 에서 보도했다고 해서 BBC 홈페이지에서 관련 기사를 찾아 보았다.
Surgeon saves boy's life by text
다음에 언급된 기사에서는 견갑골 즉, Scapular 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BBC에서는 6inch 의 팔이 남았다 라는 표현이 있는 것을 볼 때에 번역이 이상하거나 BBC의 정보가 이상한 것 같다. 영국에 있는 착한 친구 의사의 도움으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 수술을 진행했다고 한다. 52세의 혈관 외과 의사이니만큼 수술에 대한 경험이야 풍부하겠지만, 생전 처음 하는 수술을 잘 진행했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 것이 가능하려면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문자메세지로 간결하게 보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문자 메세지만을 가지고 그 쪽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로 할 것 같다. 물론 학생 때 배운 해부학에 대해서 까먹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해부학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성립이 된다.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말이다.
휴대 전화회사에서는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닐까 싶다. :)
英 의사, 문자 메시지 지시 따라 팔 절단 수술 성공…생명 구해
BBC 에서 보도했다고 해서 BBC 홈페이지에서 관련 기사를 찾아 보았다.
Surgeon saves boy's life by text
다음에 언급된 기사에서는 견갑골 즉, Scapular 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BBC에서는 6inch 의 팔이 남았다 라는 표현이 있는 것을 볼 때에 번역이 이상하거나 BBC의 정보가 이상한 것 같다. 영국에 있는 착한 친구 의사의 도움으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 수술을 진행했다고 한다. 52세의 혈관 외과 의사이니만큼 수술에 대한 경험이야 풍부하겠지만, 생전 처음 하는 수술을 잘 진행했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 것이 가능하려면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문자메세지로 간결하게 보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문자 메세지만을 가지고 그 쪽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로 할 것 같다. 물론 학생 때 배운 해부학에 대해서 까먹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해부학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성립이 된다.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여건과 함께 말이다.
휴대 전화회사에서는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