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ology 스케쥴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는 Aspiration 을 하는 것이다. 준비하면서 놀랐는데 이 부분에 동의서가 없었다. 인턴을 했던 강남구 일원동의 @@병원에서는 사실 채혈하는 것을 제외하면 왠만한 시술 및 처치에 동의서가 있었는데 지금 있는 병원에서는 왠만한 시술에서도 동의서가 없었다.
예전에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Paracentesis, Thoracentesis, Lumbar puncture, Bone marrow aspiration/examination 정도의 시술에서는 모두 동의서가 있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에서 동의서를 받았다. 나중에 가면 복수 천자는 빼먹는 경우도 있기는 햇지만 말이다. :(
동의서를 받았다는 것은 의료 분쟁에 있어서 1%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는 부분에 대한 의사로서의 기록이 되는데 이런 부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놀랍다.
그리고 인턴 때 습관 때문에 Aspiration 후에 처음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하고 전자 서명을 했다. EMR에서 Print screen 버튼이 전혀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인증샷은 없지만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예전에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Paracentesis, Thoracentesis, Lumbar puncture, Bone marrow aspiration/examination 정도의 시술에서는 모두 동의서가 있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에서 동의서를 받았다. 나중에 가면 복수 천자는 빼먹는 경우도 있기는 햇지만 말이다. :(
동의서를 받았다는 것은 의료 분쟁에 있어서 1%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는 부분에 대한 의사로서의 기록이 되는데 이런 부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놀랍다.
그리고 인턴 때 습관 때문에 Aspiration 후에 처음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하고 전자 서명을 했다. EMR에서 Print screen 버튼이 전혀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인증샷은 없지만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다는 점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