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종 플루라는 이상한 합성어로 불러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요새 유행한다는 Infuenza A H1N1 녀석의 여파가 TEPS 고사장에도 미치기 시작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병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심 기대하고는 있지만, 아무튼 TEPS 고사장에서는 휴대폰을 더 이상 수거하지 않았다. 유행 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이다.
Infleunza가 접촉 감염으로 그렇게 잘 퍼지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집단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서라면 한 반에서 수험생 수를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언론에서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고, 의사들도 딱히 올바른 정보를 열심히 전파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서 누구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말이다.
8월달의 TEPS는 시험치다가 너무 졸았지만, 이 번에는 좀 덜 졸았다. ㅠㅠ
Infleunza가 접촉 감염으로 그렇게 잘 퍼지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집단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서라면 한 반에서 수험생 수를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언론에서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고, 의사들도 딱히 올바른 정보를 열심히 전파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서 누구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말이다.
8월달의 TEPS는 시험치다가 너무 졸았지만, 이 번에는 좀 덜 졸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