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의 새식구로 같이 살게 된 Tivoli Audio 의 MODEL ONE 이다. 티볼리 이름에 부끄럽게 지금 원룸의 저 위치에서는 안테나 연결을 하지 않았을 때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ㅠㅠ
한밤중에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다만, 소리가 커서 좀 조절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수입원인 한스무역에 좀 알아봐야 겠다.
안테나 선이 창틀이 넘어가고 있어서 상당히 거슬리기는 한데 해결책이 있을 것 같다. 가정용FM라디오중계기를 판매하는 업체에 문의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