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레지던트 이블 4 감상기

Anonymous Pathologist 2010. 9. 18. 20:11

1. 용산 IMAX 4D 에서 봤다.
  일반적인 영화관보다 약 2배 정도 비싼 금액이기는 하지만, 돈 값을 한다. 다만, 4D 라고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한 것을 보고 있으면, 어떤 부분에서는 지나치게 작위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사람이나 물체의 부피가 느껴지는 것이라던가 표창이나 총알이 눈 앞으로 날라오는 것들은 멋졌다. >.<

2. 갈수록 강해지는 적들.
  드래곤볼이 되어가는 느낌. 강한 적이 나타나기는 한데 몇 번 싸우더니 끝나버렸다. 감독이 바뀌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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