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에 집을 구한다면 꼭 햇빛이 들어와서 햇빛에 빨래를 말릴 수 있는 그런 집을 얻으리라는 다짐을 하게 해 준 곳. 버릴 물품들을 다 정리해 보니 약 300L 정도가 나온 것 같은데, 그 동안 그렇게 많은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과 함께 생활을 한 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구석에 보이는 짙은 먼지 띠를 보고 있으면 별 문제 없이 지낸게 놀라울 따름. 아니면, 충분히 더러운 곳에서 살아서 잡균이 들어오지 못한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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