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완성도

Anonymous Pathologist 2012. 2. 13. 01:32


신사역에서 약속 시간을 기다리다 지하철 역사 내부에 있던 전시물을 보았다.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프랑스어 중에서 é가 들어간 단어가 제대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홍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인데, 세계일류의 패션디자이너를 만들겠다는 곳에서 저런 어처구니가 없는 실수를 저지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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