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인상 깊은 내용들이 있더, 본문에 프와송 분포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해당 내용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수 있었다. 이와 관련된 것으로 85% 정도 업무를 하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직책이 높아질 수록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것도 있었다.다 같이 바보같이(?) 보이는 비효율적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대책 같은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을 하지 못하면 개선을 할 수도 없다. 한 번쯤은 읽어봄직한 수준의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