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 싫다" 병리과 전공의 수련 포기 심각 머.. 동기들이 총 3명 수련 과정을 그만 두어서 졸지에 귀하신 1년차가 되었지만 삼성서울병원은 5명에 2명이 그만 두었으니 대박일 듯 하다. 월례집담회 슬라이드를 잠깐 봤는데 삼성서울병원은 슬라이드 번호 72000번대를 제출하였고 아산서울병원은 60000번대 후반 이었는데... 우리 병원은 40000번대.. 머 사실 우리도 분당거랑 합하고 국립암센터거 절반쯤 합하고 보라매병원 거를 합하면 국내 굴지의 검체수를 자랑할 수 있으니깐... ㅡ_ㅡ;; 어쨋든 병리과에 대한 수가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면야.. ^^; 개인적으로는 태아부검시에 돈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지원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왜 부검을 시행하는 우리들이 받지 못하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