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회가 다가옴에 따라서 3일 연휴에 해당하는 추석은 이런 잡일(??)을 하기에는 좋은 기간이다. 포스터 발표를 신청해서 포스터를 만들어 제출을 해야 한다. 원저에 대한 포스터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몇 개 나오는 양식이 있어서 참고해 볼 수 있을 텐데 증례 보고에 관한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 것을 참고해 가면서 대강 만들어 보고 있는 중이다. 어렵네.. 내가 DTP 에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고급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을 텐데 발표는 하얀 바탕에 검정색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었더니 이럴 때 힘들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