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년차 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1년차의 주된 일 중에 접수된 검체 처리가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책을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 두께에 비하여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인데 유일하게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일단 서점에 들러서 어떤 책인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국내 서점에는 없는 것 같았지만 서울대학교 도서관에는 있는 책이다. 구할 수 있으면 한 번 알아봐야지. 이 책은 당장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책이기는 하지만 위에 언급한 책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분야의 전공서적 가격은 내가 알지 못하지만 이상하게도 의학 계열의 전공서적은 비싼 경향이 심한 것 같다.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게 정말로 안타깝다. 아무튼 그림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