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한마음 교육이라는 멋진 이름의 행사였다고 하는데 영어로 이름이 바뀌어 버렸다. 병원의 녹을 먹는 사람의 입장으로 병원에서 하는 행사에 가지 않을 수 없는 노릇. 청평에 있다고 하는 STX 수련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 한 여러 행사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우선 풍등만들기이다. 주어진 설계로 대로 종이를 자른 다음에 정해진대로 풀로 붙이고 틀을 붙이면 저런 모양이 된다. 병리과 전공의의 부전공인 자르기 실력을 발휘하여 예쁘게 제작했다. :)
기름 적신 종이를 고정하고 불을 붙이면 곧 하늘로 떠오른다. 우리조의 풍등은 왼쪽 아래에 있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풍등은 쭈~~욱 상승하고, 장렬하게 전사하여 하강했다. ㅡㅡ
운동이 부족한 전공의를 배려해서 1년에 할 운동을 3시간에 하게 해주는 노젓기. 지난번과는 달리 세로로 노를 젓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그 곳에서 한 여러 행사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우선 풍등만들기이다. 주어진 설계로 대로 종이를 자른 다음에 정해진대로 풀로 붙이고 틀을 붙이면 저런 모양이 된다. 병리과 전공의의 부전공인 자르기 실력을 발휘하여 예쁘게 제작했다.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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