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 녀석을 처음으로 구경해 보았다.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맛을 평가하지는 힘들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마셨을 때 부담감이 적을 것을 보면 괜찮은 제품일 듯 하다.
술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 생일 선물로 보내주면 될 듯한 예감. 구입 정보를 좀 찾아봐야 할 듯.
인터넷으로 술을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봤더니 청소년에 대한 구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세청 고시에 의하여 판매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안타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