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가운에 항상 있는 것은 바로 볼펜이다. 그 동안 사용했던 여러 볼펜 중 가장 효과적인 볼펜은 의과대학 시험 때 사용했던 BiC 볼펜이었다. 하지만 탈착식 뚜껑이 있는 관계로 생략. 그 다음번으로는 제약회사의 로고가 박혀 있는 각종 볼펜이다.
이번 연말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고른 것은 바로 볼펜. 잃어버려도 큰 부담이 없도록 저가의 볼펜 중에서 교보문고 직원에게 추천받은 제품은 LAMY 사파리 볼펜이다. 왠 특수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튼튼하다고 하는데 확인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