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인턴 X

Anonymous Pathologist 2007. 12.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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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X'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삼성서울병원 일반외과 교수님 중의 한 분인 양정현 교수님께서 예전에 한 번 번역하신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한 번 더 개정해서 나왔다고 한다. 미국 한 병원의 인턴 과정을 하는 'X' 라는 사람의 생활에 대해서 쓰여 있다. 인턴 생활을 하는 7월 1일 부터 다음 해 6월 30일 까지의 생활이 일기 형식으로 쓰여있는 내용으로 의사 생활에 대해서 꽤나 상세히 쓰여 있다. 한국이라고 해서 크게 차이가 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일기 형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마지막 날에 쓰여진 일기에는 이 X 라는 사람의 의사로서의 각오가 쓰여있다. 마음에 들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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