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배 모모씨를 협박해서 면담조 모임을 급조했다. 교수님까지 부를려고 했으나 학부생들만의 조촐한 모임으로 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_-;; 막내 모모씨를 제외하면 내가 나이가 제일 어린 상황이었지만 다들 부담감없이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어쨋든 오늘 이 모임을 함으로써 부산에 온 목적의 하나는 달성했다.
오늘 후배 모모씨를 협박해서 면담조 모임을 급조했다. 교수님까지 부를려고 했으나 학부생들만의 조촐한 모임으로 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_-;; 막내 모모씨를 제외하면 내가 나이가 제일 어린 상황이었지만 다들 부담감없이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어쨋든 오늘 이 모임을 함으로써 부산에 온 목적의 하나는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