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영접

Tefal 전기 주전자

Anonymous Pathologist 2008. 4. 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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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혼자만의 방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살림살이가 여러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중의 하나이자 오늘 구입한 것은 바로 이 전기 주전자이다. 전기 주전자를 쓸 곳은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냄비에 가스레인지로 물을 끓이는 것을 몇 번 하다보니 그것은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몇 일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이 녀석으로 샀다. Tefal에서 나온 1.0L 제품이다. 특징이라면... 아주 요란하게 물이 끓는다. 폭발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깐... 물은 금방 끓어서 좋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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