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영접

티셔츠

Anonymous Pathologist 2008. 4. 23. 00:38
 

곧 있을 야유회에 편하게 입고 갈 이유가 없다는 그 하나의 이유로 티셔츠를 하나 구입했다. 인턴 합격하고 서울로 짐을 보낼 때 사복을 거의 들고 오지 않아서 사실상 평상복이 전무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은 것이었다. 어느 티셔츠를 어느 가격까지 구입을 해야하는 고민을 하는게 너무나도 귀찮아서 평소에 후원하고 있는 유니세프에서 티셔츠를 팔고 있길래 그 녀석으로 구입하고 말았다. 면 100% 제품이라는 것 말고는 제품 정보가 없다.

축구 선수 베컴이 시에라리온을 방문했을 때 입은 티셔츠와 같은 디자인이라고 한다. 관련 홈페이지를 보면 정말 한 눈에 정말 못사는 나라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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