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지금 할인 기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6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왠만한 외장 하드나 저장매체보다야 안정성이 높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으나 그 나름 저렴하다는 가격과 크기, 소비 전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효율적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고려해보면 재고의 여지가 있다. 적어도 3년정도 문제없이 작동 해준다면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도 확실하지는 않고... 다만 전산실 같은 곳에 케비넷을 사용할 수만 있다면 고민거리는 하나 정도는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 황당하게 Journal 작성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구입에 고민을 조금 해보아야 하는 제품..
그 동안의 나의 제품 구매 패턴으로 미루어보면 2달 이내에 구입을 하거나 아니면 계속 고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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